파주시는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30 파주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은 특별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파주시 내 공업지역 4곳 53만2천695㎡ 규모 낙후 지역 정비 방향을 담고 있습니다.
4곳 공업지역 모두 '산업 정비형'으로 관리유형을 확정해 낙후된 공업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시는 전했습니다.
시는 지난해 3월 용역을 시작해 기업체 설문조사와 주민 공청회, 의회 의견 청취를 통해 지역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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